29일 기준 지무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난 19일 공개됐던 '암살자(들)' 관련 영상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해당 영상은 영화의 주요 내용과 캐릭터를 약 12분 분량으로 소개한 콘텐츠였다.
유튜브 통계 분석 사이트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기준 조회수는 약 179만 회, 좋아요 5000여 개를 기록했다. 공개 당시 지무비는 제목에서 '암살자(들)'의 높은 예매율과 출연진을 강조하며 영화를 소개했다.
그러나 현재는 해당 영상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지무비 측은 해당 영상이 채널에서 사라진 배경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네티즌들은 갑작스럽게 영상을 내린 게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암살자(들)' 제작진은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며 "작품 고유의 창작 의도와 성격을 넘어 특정한 정치적 목적 의도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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