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미디TV 측은 ‘밥값 하는 남자들’ 론칭 소식을 알렸다.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밥값 하는 남자들'은 이준과 딘딘이 전국 맛집을 찾아 푸짐한 식사를 즐긴 뒤, 총 밥값을 맞혀 제작진의 지갑을 지키는 먹방과 가격 추리가 결합된 신개념 미식 예능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에는 두 사람의 상반된 캐릭터가 고스란히 담겼다. 미식가 이준은 ‘감으로 맞힌다’를 외치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브레인 딘딘은 계산기를 들고 ‘계산은 팩트다’라는 문구와 함께 냉철하게 밥값을 따지는 모습이다.
메뉴 선택부터 밥값을 맞히는 순간까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일 이준과 딘딘이 실제 밥값을 얼마나 정확하게 맞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준은 과거 웹예능 ‘워크맨’ 촬영 당시 딘딘과 함께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점장에게 “월 천만 원 버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딘딘은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 가치 개념이 없다”고 일갈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준이 '열일'하는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옴", "이준은 화폐가치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며 반응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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