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 사진=텐아시아 DB
에스파 윈터 / 사진=텐아시아 DB
SM엔터테인먼트(SM)가 소속 걸그룹 에스파 윈터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SM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윈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종 플랫폼에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악의적인 비방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위법한 게시물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법무법인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고소 등 법적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SM은 익명 게시판이나 SNS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행위 역시 예외 없이 대응할 방침이다. 소속사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게시물의 작성 및 유포 경로와 작성자 특정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해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윈터는 2020년 에스파 멤버로 데뷔해 '넥스트 레벨', '드라마', '슈퍼노바' 등 곡을 발매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북미와 남미, 유럽 등 총 25개 지역을 순회하는 월드투어 '싱크 : 컴플랙시티'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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