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디즈니+ 서바이벌 예능 '술래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정완 PD와 황재균, 빠니보틀,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윤상현, 이준수가 참석했다.
10부작인 '술래게임'은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의 심리전이 맞물린 체험형 추격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를 선보였던 현정완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준수는 자신을 "배우지망생"으로 소개했다. 2007년으로 올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한 이준수는 아버지 이종혁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자 한다.
키 194cm, 몸무게 88kg의 우람한 체격을 가진 이준수는 미소를 띤 채 "제가 가진 얼굴로 친해진 다음에 배신하는 게 강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똘똘은 이준수에 대해 "덩치가 엄청 크더라. 다윗과 골리앗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 수 없는 캐릭터다. 첫 게임에서는 순진했는데, 알고 보니 남의 뒤통수도 칠 줄 알더라. 저 친구 계략적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술래게임'은 이달 30일 1~4회가 공개되며, 이후 다음달 7일 5~6회, 14일 7~8회, 21일 9~10회가 순차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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