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승혜를 언급했다가 출연진의 타박을 받았다. / 사진제공=코미디TV
김해준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승혜를 언급했다가 출연진의 타박을 받았다. / 사진제공=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김해준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승혜를 언급했다가 출연진의 타박을 받았다.

최근 25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582회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 충북 영동을 찾아 향토 음식과 영동포도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준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승혜를 언급했다가 출연진의 타박을 받았다. / 사진제공=코미디TV
김해준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승혜를 언급했다가 출연진의 타박을 받았다. / 사진제공=코미디TV
네 사람은 포도 축제 현장으로 향하기 전 영동에서 올뱅이라고 부르는 다슬기로 만든 국밥을 먹었다. 올뱅이국밥과 전, 무침 등을 맛보던 김해준은 출산을 앞둔 아내 김승혜의 근황을 전했다.

김해준은 "아내가 몸이 무거워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며 채소가 들어간 비빔밥을 먹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을 먹으며 "여기 와서 그걸 제대로 먹네. 진짜 집밥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사장님에게 비빔장을 얻어 가보라며 "저희 아내가 임신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김준현도 김해준의 빈 밥그릇을 가리키며 "승혜가 집에서 그렇게 먹고 싶어 하는데!"라고 말했다.

김해준은 "승혜가 이걸 보고 대리만족을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대리만족이 어딨어, 세상에!"라고 반응했고, 황제성도 "너 평생 간다"고 거들었다.

김해준은 "제가 한번 만들어봐야죠. 사장님한테 죄송하죠"라며 말을 돌렸다. 사장님이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자 관심을 보였지만, 김준현이 "얘는 지금 공짜를 원하고 있다"고 놀리자 "아니다, 시켜 먹겠다"고 해명했다.

이후 포도를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김승혜 이야기가 이어졌다. 황제성이 "제수씨는 뭘 좋아하냐"고 묻자 김해준은 복숭아라고 답했다. 출연진은 복숭아와 포도를 챙겨 김해준에게 건넸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김해준 씨가 곧 딸을 낳습니다"라고 알린 뒤 "순산해라"라며 김승혜를 응원했다. 선물을 모두 들게 된 김해준은 "이따 차 탈 때 가져가면 나 가만 안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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