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이 '귀묘한 이야기2' 39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씨야 이보람이 '귀묘한 이야기2' 39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그룹 씨야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보람이 가수라는 직업에 애증을 느꼈던 시간을 고백한다. 데뷔 후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약 10년간 일이 거의 없어 수입도 없었다며 가수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28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39회에는 코미디언 정성호와 씨야 이보람이 출연해 '애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MC 이국주는 애증을 느낀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이보람은 "이 직업에 굉장히 애증이 있었던 거 같다"고 운을 뗀다. 이보람은 "씨야 데뷔 후 무척 유명해졌지만 그 시간이 짧았다. 그 이후 10년을 거의 일 없이 돈도 못 벌고 그랬다. '이 직업을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씨야 이보람, 코미디언 정성호가 '귀묘한 이야기2' 39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씨야 이보람, 코미디언 정성호가 '귀묘한 이야기2' 39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
힘든 시간이 이어졌지만 가수를 포기하지는 못했다고. 그는 "이 직업이 잘 놓아지지 않았다. 나는 이 직업을 너무 사랑하는데 밉기도 하고 그랬던 거 같다"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 활동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는다. 이보람은 "씨야가 20주년을 맞이해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는데 역주행을 한다거나 음원 차트 1위를 할 수 있겠나"라고 질문한다.

무속인이 "내년이 되면 문서를 잡는 게 보인다"고 하자 이국주는 이보람에게 "'씨야 관련 계약서'와 '혼인신고서' 중 어떤 걸 잡겠느냐"고 묻는다. 이보람이 두 선택지 가운데 무엇을 골랐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귀묘한 이야기2' 39회는 28일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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