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 측은 28일 김법민 역을 맡은 이현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의 격변을 배경으로 승리를 위해 나선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는 약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알려졌다.
이현욱이 맡은 김법민은 신라 제29대 국왕 태종 무열왕 김춘추의 장남이자 삼국통일을 이뤄낸 군주다. 아버지에게 외교와 처세를, 외숙부 김유신에게 전투와 리더십을 배우며 성장한다. 상대에게 쉽게 물러서지 않으면서도 나라를 위해서는 유연하게 판단할 줄 아는 인물로 그려진다.
제작진은 "이현욱 배우는 몰입도 높은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우리가 상상했던 김법민이라는 인물을 완벽히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대한 역사의 중심에서 김법민이 어떤 시련과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며 진정한 군주로 거듭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무'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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