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지난 23일 개봉 이후 첫 주 누적 관객 83만3031명을 동원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20년간 이어진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제한에도 연휴 기간 '암살자(들)'와 함께 극장가 상위권을 지켰다. 개봉 전 경쟁작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예매율과 달리 개봉 후 현장 예매에서 관객을 끌어모으며 격차를 좁혔다.
좌석 판매율에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연휴 셋째 날에는 약 40만석 가운데 절반 이상을 채우며 52.9%의 좌석 판매율을 기록했다. 연휴 마지막 날에도 경쟁작들과 비교해 관객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았고 높은 좌석 판매율을 이어갔다.
관객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는 93%를 기록 중이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역대 타짜 시리즈 중 1편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다", "기존 '타짜' 시리즈를 몰라도 가능",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고 스트레스도 휙", "'타짜1', '타짜4' 순으로 재미있다" 등의 후기가 나왔다.
개봉 전 상대적으로 열세로 평가됐던 것과 달리 연휴 기간 현장 관객을 확보하면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연휴 이후에도 흥행 흐름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영화화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속보] 블랙핑크 리사, K팝 넘어 '베스트 팝'까지…2026 MTV VMA 수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609/BF.45852074.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