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량하와 김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 사진=SNS
김량하와 김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 사진=SNS
그룹 량현량하 출신 김량하가 동갑내기 모델 김희와 부부가 된다.

양측에 따르면 김량하와 김희는 내년 1월 17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예식장 계약을 마쳤으며 웨딩 촬영과 예복 등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배우 지대한의 유튜브 채널 '병진이형'에 함께 출연해 교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도 공개했다. 예식장을 계약한 데 이어 예복을 고르고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등을 전했다. 김량하는 과거 방송 등을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혀왔지만 김희와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부를 위한 축가도 직접 준비하고 있다.
김량하와 김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 사진=SNS
김량하와 김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 사진=SNS
한편 김량하는 2000년 쌍둥이 형 김량현과 JYP 1호 그룹 량현량하로 데뷔했다. 당시 량현량하는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작은 약속'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김량하는 밀키트 사업과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7년 발매를 목표로 솔로 신곡도 준비하고 있다.

김희는 패션·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유튜브 '급식왕', '급식걸즈'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김량하와 커플 유튜브 채널 '100만유튜버h'를 운영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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