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살림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 사진=텐아시아DB
정재형이 살림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56)이 혼자 살며 살림의 의미를 돌아보게 된 계기를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리고 새로 산 컵이랑 그릇도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정재형의 집 곳곳을 살펴보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재형은 부엌에 있는 식기들을 소개하던 중 살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일본 미니멀리스트 작가 후미오 사사키의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를 언급하며 살림의 의미를 돌아봤다. 그는 "책을 읽으면서 살림의 의미, 그런 작은 의미가 주는 행복을 찾아가는 게 되게 좋았다"고 전했다.
정재형이 살림에 의미를 두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정재형이 살림에 의미를 두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혼자 생활하면서 느꼈던 점도 털어놨다. 정재형은 "남자 혼자 사니까 그런 데 의미를 두지 않으면 되게 볼품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도 살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혼자 사니까 최소한 살림의 의미를 조금 알아두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1969년생인 정재형은 올해 56세이며 미혼이다. 그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일상과 다양한 게스트와의 대화를 공개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