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35)이 오랜 팬심을 이어온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다시 나선다./사진=텐아시아DB
씨엔블루 강민혁(35)이 오랜 팬심을 이어온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다시 나선다./사진=텐아시아DB
씨엔블루 강민혁(35)이 오랜 팬심을 이어온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다시 나선다.

강민혁은 다음 달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강민혁은 유치원생 시절부터 KIA 타이거즈를 응원해온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9월 9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구에 나섰고, 당시 KIA가 승리하면서 '승리 요정'으로 불리기도 했다. 야구를 향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8월에는 메이저리그(MLB) 중계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야구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보여줬다.
씨엔블루 강민혁(35)이 오랜 팬심을 이어온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다시 나선다./사진제공=FNC
씨엔블루 강민혁(35)이 오랜 팬심을 이어온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다시 나선다./사진제공=FNC
두 번째 시구를 앞둔 강민혁은 "유치원생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KIA 타이거즈뿐이었다. 매년 우승을 염원하던 '모태 팬'인데, 다시 한번 시구를 맡게 되어 감회가 정말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매년 '고정 시구자'로 출석 도장을 찍고, 언젠가 타이거즈가 우승 헹가래를 치는 순간에도 함께 환호하고 싶다"며 "선수분들께 기분 좋은 승리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강민혁은 개인과 그룹 활동도 이어간다. 오는 10월 10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IF I WERE…'(이프 아이 워…)를 개최한다.

씨엔블루 멤버로서는 11월 14~15일 마카오에서 2026 월드 투어 '3LOGY'(쓰릴로지)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내년 2월에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KSPO DOME에 입성해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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