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 표 합숙 맞선'에 참여한 김승수와 송종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맞선녀들이 등장하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신동엽과 실제 '합숙맞선' MC 서장훈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분들이다", "어디서 이런 분들이 오셨냐"며 관심을 보인다. 김승수와 송종호는 시작부터 서로 "잘 싸워보자", "양보 못 한다"며 신경전을 벌인다.
부모가 직접 자식을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서장훈은 "여기서 선택이 많이 바뀐다"며 어떻게 자신을 알리느냐에 따라 마음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부모들은 외모부터 재력, 요리 실력 등을 언급하며 아들 자랑에 나선다.
이후 아들의 선택에 따라 일대일 데이트가 시작된다. 연애관과 결혼관에 이어 2세 계획까지 대화 주제가 빠르게 이어지자 서장훈은 "첫 만남에 저 얘기까지 왜 하냐"며 난감해한다. 급기야 "하지 마!"라고 만류하고, 김승수의 어머니 역시 "쟤 포기했나 봐"라고 반응한다.
앞서 김승수는 2024년 '미우새'에서 동갑내기 배우 양정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지만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승수와 송종호의 합숙 맞선은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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