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매장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장 2층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컴플레인이 접수됐다. 출연진은 홀 정리까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구하기로 했다. 이영지는 "다섯 테이블 치우고 3000원에 안 되냐"고 말했고, 일당이 1만6000원이라는 이야기에 "너무 비싸다"고 반응했다.
나영석 PD는 홀로 나가 손님들에게 "제가 와서 실망하셨죠. 죄송하다"고 인사하며 테이블 정리에 나섰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매장 업무 탓에 출연진에게 계속 질문을 던졌다. 이은지는 이를 지켜보다 "일당도 비싼데 옆에 계시는 게 더 복잡한 것 같다"고 말했다.
손님들이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지 확인하는 업무도 나영석 PD에게 돌아갔다. 그가 잠시 홀 밖을 둘러보자 이은지는 "지금 밖에 구경할 시간이 어디 있냐. 나가서 메뉴 나왔는지 확인해라"고 지시했다. 나영석 PD는 곧장 홀과 주방을 오가며 상황을 확인했다.
이영지는 영업 도중 속쓰림을 호소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미미와 안유진, 이은지는 이영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고, 나영석 PD 역시 테이블 정리와 손님 응대를 도왔다. 멤버들은 어설픈 일처리를 보이는 나영석 PD에게 필요한 업무를 하나씩 지시하며 영업을 이어갔다.
한편 '우주떡집'은 현재 2%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서울 영업 이후 출연진의 실수가 반복되자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실제 손님을 받는 영업인 만큼 이를 단순한 예능적 상황으로만 소비하기 어렵다는 반응도이 나오기도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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