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타블로가 집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가 아내 강혜정과 부부싸움을 할 뻔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 'EPIKASE'에는 '엄마한테 전화는 했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크러쉬, 코드 쿤스트 등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냈다.

타블로는 코드 쿤스트의 신곡을 미리 들었던 일화를 전했다. 같은 동네에 사는 두 사람은 평소에도 음악을 공유하며 교류하고 있다고. 코드 쿤스트는 오는 11월 말 발매 예정인 신곡 역시 타블로에게 먼저 들려줬다고 밝혔다.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에픽하이 유튜브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에픽하이 유튜브
이에 타블로는 "그 음악이 기억을 잃을 만큼 좋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누군지도, 결혼했다는 사실도, 집 비밀번호도 까먹어서 강혜정에게 문자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을 살았는데 비밀번호를 까먹냐고 아내에게 엄청 혼났다. 너의 훌륭한 음악 때문에 부부싸움 할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타블로와 강혜정은 2009년 결혼해 올해 결혼 17년 차를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루 양을 두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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