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가수 임영웅이 친구들 앞에서 뜻밖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24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놀고먹고 먹고놀고 임영웅의 뉴욕뉴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뉴욕을 찾은 임영웅과 친구들의 여행기가 담겼다.

숙소에서 친구들과 맥주를 마시던 임영웅은 자연스럽게 인생 목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는 "나도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현실과 타협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20대 초반이 아닌 30대 중반이 넘어가니 이런 말들을 쉽게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사진 = 임영웅 유튜브 채널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던 임영웅은 결국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나는 언제나 1등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가수로서 품고 있던 꿈을 꺼내놓은 것이다.

평소 겸손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가 편안한 술자리에서 '세계 최고'라는 목표를 직접 언급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임영웅답게 꾸밈없이 말한다"는 반응부터, 이미 정상에 서 있으면서도 더 높은 곳을 그리는 모습에 감탄했다는 댓글까지 이어졌다. 그가 평소 보여준 노력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는 공감의 목소리도 잇따랐다.

한편 임영웅은 신곡 '또또' 활동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수 32억 뷰를 돌파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구독자 수는 179만 명에 달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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