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는 빠니보틀과 캡틴따거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빠니보틀은 최근 화제가 됐던 여자친구 공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빠니보틀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별다른 예고 없이 얼굴까지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와 나이 차이 등에 대한 이야기가 빠르게 퍼졌다.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13세 연하라는 정보가 알려지자 빠니보틀은 실제 나이 차이는 10살이라고 바로잡기도 했다.
침착맨은 갑작스럽게 연인을 공개한 이유를 궁금해했다. 그는 "원래 슬슬 빌드업을 하는데 시동도 안 걸고 공개했더라. 갑자기 신혼여행이래서 영상을 클릭했는데 진짜 (여자친구가) 나왔다. 왜 갑자기 공개할 생각을 한 건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그러자 빠니보틀은 "특별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공개를 안 할 이유가 딱히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빠니보틀은 "그래서 누구랑 가면 좋을까 하는데 크루즈는 보통 부모님이나 여자친구랑 같이 가지 않나. 부모님이 재밌는 편은 아니시다 보니까 여자친구인 메로나 씨한테 물어봤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역시 촬영에 거부감이 없었다고. 그는 "크루즈 여행 물어봤더니 가고 싶다더라. 영상 찍어도 상관없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며 출연 과정에 별다른 의미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공개 이후 쏟아진 관심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빠니보틀은 "조회수가 500만이 나오고 그런 건 생각 못 했다. 기사 한두 개 정도 나올 거란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줄은 예상 못 했다"라며 웃어 보였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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