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가 23일 발표한 제54회 국제에미상 후보에 따르면 박지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여자 연기상(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현은 최종 후보 4인에 포함돼 벨기에, 멕시코, 영국 배우들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지난해 공개된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지는 두 인물의 관계와 감정을 그렸다. 박지현은 극 중 상연 역을 맡아 세월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연기했다.
'은중과 상연'은 앞서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과 극본상을,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받은 바 있다. 박지현은 이번 국제에미상 후보 지명으로 해외 시상식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게 됐다.
제54회 국제에미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23일 발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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