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의 '우주떡집'이 2%대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나영석 PD의 '우주떡집'이 2%대 시청률로 고전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2%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 중인 나영석 PD의 예능 '우주떡집'이 새 아르바이트생 가비를 투입한다. 최근 서울 영업 과정에서 잇따른 실수로 시청자들의 쓴소리까지 나온 가운데 가비가 새로운 활력을 더할지 주목된다.

25일 방송되는 tvN '우주떡집' 9회에서는 서울 매장 2일 차 영업에 나선 이영지, 이은지, 미미, 안유진과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가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비는 등장부터 남다른 입담을 보여준다. 과거 음식점에서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던 중 예상치 못한 발언을 내놓고, 이를 들은 이영지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가비가 이영지를 잇는 새로운 '공주(공포의 주둥아리)'로 활약할 것을 예고해 웃음을 안긴다.

가비의 업무 교육은 이은지가 맡는다. 두 사람은 '디바마을 퀸가비'에서 각각 '퀸가비'와 '패리스 은지 튼튼'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는 홀 담당과 아르바이트생으로 만나 영업을 함께한다.
'우주떡집'에 새 알바생 가비가 출격한다. / 사진제공=tvN
'우주떡집'에 새 알바생 가비가 출격한다. / 사진제공=tvN
영업을 앞두고 긴장했던 가비는 손님이 들어오자 적극적으로 응대한다. 특유의 넉살로 손님들과 대화를 이어가며 매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영지를 긴장하게 한 손님도 등장한다. 이영지는 평소보다 음식 준비에 공을 들이는가 하면 직접 테이블까지 음식을 가져다주며 손님을 챙긴다.

한편 '우주떡집'은 현재 2%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 또 서울 영업 이후 출연진의 실수가 반복되면서 일부 시청자 사이에서는 실제 손님을 받는 영업인 만큼 이를 단순한 예능적 상황으로만 소비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새 아르바이트생 가비가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우주떡집' 9회는 이날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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