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맞아 전현무, 기안84, 김대호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와 김대호는 직접 만두를 빚고 손칼국수 면을 뽑으며 추석 한 상을 준비한다. 완성된 만두를 본 전현무는 처음에는 "이거 먹는 거야?"라며 걱정하지만, 음식을 맛본 뒤에는 예상 밖의 반응을 보인다.
전현무는 박수를 치며 "어떻게 그 맛을 내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하고, 음식을 만든 멤버를 향해 "요리 괴물"이라고 표현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과거 박나래의 음식 준비 과정을 두고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측 주장을 전하며 방송에서 박나래가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매니저들이 상당 부분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매니저 측은 명절 음식 촬영 전날부터 준비를 도왔으며 김장 촬영 당시 재료 구매와 찹쌀풀 준비 등에도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코드 쿤스트에게 전달했던 도시락 역시 준비 과정에서 매니저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했다.
박나래가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직접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고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준 만큼 해당 주장이 알려진 뒤 방송에 나온 장면과 실제 준비 과정에 차이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이번 추석 특집에서는 기안84와 김대호가 직접 음식 준비에 나선다. 두 사람이 차린 추석 한 상과 이를 맛본 전현무의 반응은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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