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est.."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돈스파이크가 본격 개업 전 최종적으로 고기를 익혀보고 있는 모습. 특히 외국 식당을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Almost there. Just a few final touches left"(거의 다 왔다. 몇 가지 손질만 남았다)라며 개업을 앞두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첨부됐던 사진 속에는 간판에 소고기 조리 방식 중 하나를 뜻하는 명칭과 함께 'by 돈스파이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돈스파이크의 전과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반면 "먹고는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그의 식당 운영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많은 분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실형을 선고받기 전 고기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고기 장인'으로 유명세를 탔지만, 2022년 마약 물의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2023년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2025년 3월 만기 출소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유튜브 정치·시사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 그는 자신을 "마약을 이미 접했기 때문에 이제 약에 끌리는 자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마약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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