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딸도 골프시키려나…운동 DNA로 스윙 힘차게
'골프 여제' 박인비의 딸이 엄마를 따라 골프 연습에 나섰다.

박인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은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채를 손에 쥔 채 스윙 연습에 한창이다.
‘2016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딸도 골프시키려나…운동 DNA로 스윙 힘차게
‘2016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딸도 골프시키려나…운동 DNA로 스윙 힘차게
‘2016 올림픽 금메달’ 박인비, 딸도 골프시키려나…운동 DNA로 스윙 힘차게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능숙한 자세와는 거리가 있지만, 제법 진지하게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인비 역시 딸의 연습 장면에 "나아지는 중ㅋㅋㅋㅋ"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세계 무대를 제패한 엄마를 둔 만큼 딸의 남다른 골프 조기 교육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인비가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인 만큼 벌써부터 엄마의 뒤를 이어 골프채를 잡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다만 아직 어린 딸이 놀이처럼 골프를 접하는 단계인 만큼 실제 선수 진로와는 별개로 보인다.

박인비는 2014년 남기협 코치와 결혼했으며 2023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4년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남편 남기협 역시 골프 코치인 만큼 두 사람의 딸들은 자연스럽게 골프와 가까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기록한 한국 골프의 대표적인 스타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같은 해 LPG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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