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드라마 첫 방송 직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 사진=JTBC
최다니엘이 드라마 첫 방송 직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 사진=JTBC
최다니엘이 드라마 첫 방송 직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최다니엘은 21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JTBC '아침&'에 특별 기상캐스터로 출연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오늘은 특별히 기상캐스터로 인사드리게 됐다. 지금부터 오늘 날씨를 완벽하게 전해드리겠다"며 예보를 시작했다.

전국 날씨와 기온을 설명한 뒤에는 현재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속 캐릭터도 활용했다.
최다니엘이 드라마 첫 방송 직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 사진=JTBC
최다니엘이 드라마 첫 방송 직후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 사진=JTBC
극 중 헤어 디자이너 광수를 연기하는 최다니엘은 "헤어 디자이너 광수가 매겨본 오늘의 스타일링 지수는 90점"이라며 "아침에 공들인 헤어스타일도 꽤 오래 유지하실 수 있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오늘 하루도 멋지게 날아오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날아올라라 나비'는 지난 주말 첫 방송됐다. 최다니엘은 극 중 실력은 뛰어나지만 매사 완벽을 추구하는 헤어 디자이너 광수 역을 맡았다. 김향기는 소심한 인턴 기쁨을 연기한다.

시청률은 아직 2%대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1회 2.0%로 시작해 2회 2.2%를 기록했다. 2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였다.

최근 JTBC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면 신작의 성적에도 시선이 갈 수밖에 없다. JTBC는 지난 6월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에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이후 채권자들과 자율구조조정 지원 절차를 진행했지만 지난달 법원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법원은 JTBC의 재정적 어려움이 커진 배경으로 OTT 등 플랫폼 성장에 따른 방송 환경 변화와 제작비 상승, 방송광고시장 축소 등을 꼽았다. 올림픽 중계권료에 따른 대규모 지출과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JTBC는 회생절차에 임하는 동시에 조속한 매각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가 2%대 시청률로 첫발을 뗐다. 첫 방송 직후 최다니엘이 아침 뉴스의 특별 기상캐스터로 직접 등장해 작품 알리기에 나선 가운데 향후 시청률이 반등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첫 방송 직후 주연 배우가 아침 뉴스의 기상캐스터로 직접 나선 가운데 '날아올라라 나비'가 2%대에서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