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6'(이하 'ATA 페스티벌') 둘째 날, 알파드라이브원은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알파드라이브원은 'ATA 페스티벌'을 통해 팀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5초 입덕 포인트' 릴레이를 펼쳤다. 멤버들은 주저 없이 저마다의 매력을 어필하며 카메라를 향해 센스 넘치는 눈빛과 포즈를 던져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멤버들이 직접 뽑은 '오늘의 비주얼 MVP'는 상원이었다. 멤버들의 몰표를 받은 상원은 즉석에서 티아라의 '보핍보핍'을 부르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취했다. 멤버들은 상원의 필살 애교에 호응하며 훈훈한 팀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팀 내 '포토그래퍼'와 '포즈 장인'의 즉석 화보 타임도 이어졌다. 사진을 가장 잘 찍는 멤버로는 리오가, 포즈를 가장 잘 취하는 멤버로는 상원이 지목됐다. 리오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시늉을 하자 상원이 능숙하게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글로벌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춘 다국어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연신 감사를 표하며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어로는 "더운 날씨에도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한강에서 무대를 펼칠 수 있어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텐아시아·한경닷컴 등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ATA 페스티벌'은 음악을 넘어 K푸드, K뷰티, K패션을 아우르는 종합 K컬처 플랫폼으로 19일과 20일 양일간 열렸다.
첫날 하이파이유니콘, 김수영, 이오욱, 다이나믹 듀오, 카더가든, 루시, &TEAM(앤팀), 씨엔블루가 무대를 달군 데 이어, 둘째 날에는 알파드라이브원을 비롯해 드래곤포니, 최예나, 최현욱,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이무진, 킥플립, 잔나비, 에이티즈 등이 라인업을 채우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Guzman Gonzalez Hannah 텐아시아 기자 hannahglez@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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