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장기하, 소연, 조현아, 소란이 출연한다. 이날 장기하는 최근 발매한 신곡 '너나 나나'로 무대를 꾸민다. 성시경은 "노래에 힘이 있나 보다. 수능 금지곡이 될 것 같기도 하다"라며 웃어 보인다.
또 장기하는 자신의 음악을 향한 반응에 대해 "'이게 노래냐?'라는 말을 데뷔할 때부터 꾸준히 듣고 있다"며 "이제 그런 반응이 없으면 오히려 내가 너무 기성화됐나 걱정될 정도"라고 속내를 밝힌다.
한편 지난 6월 장기하와 윤가이 측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째 교제 중이며,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4'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당시 "장기하와 윤가이가 2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장기하는 열애 인정 후 첫 방송 출연이었던 지난 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윤가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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