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이 돌아가신 부모님 꿈을 꿨다고 밝힌다. / 사진=텐아시아DB
김수용이 돌아가신 부모님 꿈을 꿨다고 밝힌다. / 사진=텐아시아DB
김수용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기 불과 며칠 전 세상을 떠난 부모님이 꿈에 등장했다고 털어놓는다.

2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2'(이하 '귀묘한 이야기2') 38회에는 김수용, 강예원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귀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20분간 심정지까지 오며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생환했다. 그는 쓰러지기 직전 꿨던 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수용은 "쓰러지기 한 2~3일 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타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꿈속에서) 잠옷이 개어져 있더라. '이게 뭐지?' 그러니까 아버지가 '너 입어!' 그러셔서 잠옷을 입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쓰러졌다"고 말했다.
김수용, 강예원이 '귀묘한 이야기2'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Plus
김수용, 강예원이 '귀묘한 이야기2'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Plus
김수용은 이 꿈이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해했다. 한 무속인은 "무속에서는 눕는 걸 굉장히 흉하게 본다. 눕는다는 건 병고가 생기거나 입원할 일이 있다는 뜻이다. 잠옷은 눕기 전에 입는 옷"이라고 해석했다. 또 "살아생전에 아버님께서 많은 환자를 치료해 주고 살려준 활인공덕을 하셨기 때문에 그 공덕을 자손이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예원이 "의사셨냐"고 묻자 김수용은 고개를 끄덕였다.

김수용은 자신의 건강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그는 "건강이 무척 신경 쓰인다. 조심해야 할 게 있나"라고 질문했다. 무속인은 건강을 위해 주의할 점을 짚어준다.

김수용과 강예원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2'는 21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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