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생84’ 채널에는 기안84의 집을 찾은 카즈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날 카즈하의 발을 살펴보던 기안84는 긴 발톱을 발견하고 “양말 안 찢어지니? 발톱이 너무 길다”며 “열 개 다 자르는 건 좀 힘들고 내가 한두 개 깎아줄게”라고 했다.
발에 굳은살을 보고 기안84는 “마라토너 발 같다. 영광의 상처 같은 거다”라고 짚었다.
카즈하는 “네일(패디큐어)이 돼있다”며 웃었고, 기안84가 발톱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며 “원래 이렇게 해주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나도 처음 해본다”고 답했다. 이후 발톱을 깎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갈아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기안84는 “양말 빵꾸 안 나겠다”라며 카즈하의 발톱을 깎아주며 흐뭇해해 웃음을 안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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