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준영 SNS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이준영 SNS
배우 이준영의 군 복무 중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사라졌던 그의 입대 전 SNS 게시물이 일괄 복구됐다. 다만, 입대 소식을 전했던 게시물들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17일 이준영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은 총 214개다. 지난달 24일 본지의 '군대 간 이준영, SNS 게시물 전부 지워졌다…팬들 "피드 살려내" 요청 쇄도' 보도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이준영의 SNS에는 tvN '포핸즈' 촬영에 한창인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피드 돌려내"라며 항의를 쏟아냈다.

당시 이준영의 SNS에는 '포핸즈' 포스터와 촬영 현장 게시물 딱 2개만 존재했다. 입대 전 업로드됐던 게시물들이 전부 삭제된 것. 팬들은 "소속사가 관리하는 건가"라며 빌리언스 측에 복구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준영이 지난 6월 15일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썼던 손편지. 현재는 그의 SNS에서 보이지 않는다. / 사진=이준영 SNS
이준영이 지난 6월 15일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썼던 손편지. 현재는 그의 SNS에서 보이지 않는다. / 사진=이준영 SNS
이준영이 지난 7월 21일 입대를 코앞에 두고 올렸던 반삭 게시물. 이 사진도 역시 현재 이준영의 SNS에서 볼 수 없다. / 사진=이준영 SNS
이준영이 지난 7월 21일 입대를 코앞에 두고 올렸던 반삭 게시물. 이 사진도 역시 현재 이준영의 SNS에서 볼 수 없다. / 사진=이준영 SNS
17일 이준영의 지난 게시물들은 대부분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6월 15일 입대를 알렸던 손편지와 지난 7월 21일 머리를 직접 밀고 가수 김희철, 필독 등과 함께 찍었던 사진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준영은 지난 7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일은 2028년 1월 20일이다.

한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JTBC 주말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했으며, 입대 전 촬영한 '포핸즈'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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