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조합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여름은 지났지만, 우리는 ɴᴇᴠᴇʀ ᴇɴᴅɪɴɢ sᴛᴏʀʏ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화이트 비키니에 붉은색 시스루 팬츠를 입고 난간 앞에 서 있다. 레드 레터링이 들어간 화이트 볼캡을 깊게 눌러쓴 채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있으며 길게 늘어뜨린 검은 머리와 어깨에 멘 커다란 레드백이 선명한 색상 대비를 이룬다. 뒤편으로는 난간 너머 빼곡한 초록빛 나무들이 펼쳐져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이솔이는 난간에 몸을 기댄 채 휴대전화를 두 손으로 바라보고 있다. 뒤로 돌아선 자세에서 목과 등에 묶인 화이트 비키니의 스트랩과 옆으로 리본을 묶은 하의가 드러나며, 레드 시스루 팬츠와 같은 색상의 가방이 옆모습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화이트 볼캡 아래로 내려온 긴 머리와 울창한 나무들이 함께 담겼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이솔이는 야외 선베드에 비스듬히 누워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화이트 비키니 위로 붉은색 시스루 팬츠를 입은 채 두 다리를 자연스럽게 뻗었으며 레드백을 등 뒤에 받친 모습도 눈에 띈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선베드 주변으로 잔디와 야자수 등 짙은 녹음이 이어져 이솔이의 화이트와 레드 스타일링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이솔이는 길게 이어진 야외 복도에서 한 손으로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난간에 다른 손을 올리고 있다. 화이트 비키니와 레드 시스루 팬츠, 화이트 볼캡과 레드백을 그대로 매치했으며 한쪽 다리를 앞으로 교차한 전신 포즈로 길게 떨어지는 팬츠 실루엣을 드러냈다. 길게 내려온 검은 머리와 강한 햇빛 아래 또렷하게 대비되는 의상 색감도 함께 포착됐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아름답고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분위기 멋지고 언제나 아름다워요", "여신"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38세이며 7살 연상인 박성광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결혼 후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고 현재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이가운데 이솔이는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고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다"라고 글을 남겨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면서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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