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첫 방송되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2'는 새로운 탑백귀 대표로 합류한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의 첫 녹화 현장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첫 녹화부터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무대에 몰입한다. 한 참가자의 노래를 들은 뒤 "첫 음부터 맛이 가버렸습니다"라고 거침없이 호평한다. 정승환과 로이킴이 오디션에서 맞붙는다면 누구의 무대가 더 취향인지 묻는 질문에는 "로이 귀 막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참가자들을 향해서는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특히 한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보던 문근영은 "'이런 어린아이가 왜 깊은 쓸쓸함을 알고 있지? 왜 이걸 겪고 있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꼭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문근영은 지난 7월 별도의 열애설 없이 7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정평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예능팀이 아닌 음악팀에 자리한 주우재는 천만 뷰를 앞둔 '너에게 닿기를' 커버 영상과 과거 모델계의 임진모를 뜻하는 '주진모'로 불렸던 일화를 언급한다. 녹화 도중에는 무릎을 치며 울음을 참거나 노래를 듣다 눈시울을 붉힌다. 일부 무대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낸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인 로이킴은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그는 "다 쏟아붓는 노래는 좀 아껴두세요", "음색만 돋보이게 보여준다면 험난한 미래가 될 거예요"라고 평가한다.
참가자의 기타 튜닝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직접 무대로 향한다. 로이킴이 참가자의 기타를 살피며 무대를 지원하는 모습도 티저에 담긴다.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이 새로운 탑백귀 대표로 합류한 '우리들의 발라드2'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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