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사진=텐아시아DB
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또 한 번 인정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지창욱을 위한 사상 최초 수발 A/S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현장에 있던 나나와 손예진을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이 손예진에게 스윗함을 뽐냈다./사진제공=SBS
이서진이 손예진에게 스윗함을 뽐냈다./사진제공=SBS
눈길을 끈 것은 이서진의 극과 극 온도 차였다. 'my 스타' 지창욱은 뒷전인 채, 손예진을 발견하자마자 "꿀 하나 줄까? 꿀? 예뻐서"라며 다정하게 꿀을 건넸다.

이 장면은 3년 전 tvN 예능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서 화제를 모았던 명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당시 저녁 식사를 건 이어말하기 게임에서 나영석 PD가 '밥 잘 사주는'이라는 제시어를 내자 이서진은 '누나'라고 외쳐 오답 판정을 받았다.
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사진제공=tvN
이서진이 손예진의 미모를 인정했다./사진제공=tvN
정답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라는 설명에 이서진은 "누구야? 누가 주인공이야?"라며 억울한 표정으로 따져 물었으나, 나 PD가 "손예진"이라고 밝히자마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예쁘네"라며 단번에 패배를 인정했다.

'손예진'이라는 이름 한마디에 "예쁘네"라며 빠르게 꼬리를 내렸던 이서진이 실제 손예진을 마주하고도 "예뻐서"라는 한결같은 이유를 전한 만큼, 본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유쾌한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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