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 사진=텐아시아 DB
아이브 장원영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미담이 또 한 번 전해졌다.

장원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스태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장원영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원영 씨. 오늘 두 시간이나 일찍 끝내주다니 최고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장원영이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일정을 마치면서 현장 스태프도 일찍 업무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최근 전해진 또 다른 현장 관계자의 평가와 함께 주목받았다.

앞서 자신을 업계 관계자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장원영의 영상에 "저쪽 바닥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원영 씨와 같이 일할 때 너무 편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3시간 촬영 일정을 40분이면 끝내고, 말하기 전에 미리 동선에 가서 포즈를 잡아준다"고 했다.

장원영의 명확한 의사 표현도 장점으로 꼽았다. 해당 관계자는 "무엇보다 본인 의사 표현이 매우 정확해서 같이 일하기 편하다"며 "장원영은 '야리끼리' 장인"이라고 말했다.

'야리끼리'는 현장에서 정해진 작업량을 모두 마치면 예정된 근무 시간과 관계없이 일을 끝내는 방식을 뜻하는 은어다. 장원영이 주어진 촬영을 빠르고 정확하게 소화해 스태프의 근무 시간까지 단축했다는 의미로 쓰였다.

최근에는 장원영이 무대 촬영 중 자신의 다음 파트를 맡은 멤버를 카메라 감독에게 알려주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카메라와 눈이 마주치자 레이가 있는 방향을 가리킨 뒤 리즈의 순서까지 확인하며 촬영 동선을 도왔다. 자신의 파트뿐만 아니라 전체 무대 흐름과 촬영 순서까지 파악한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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