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별 사실을 직접 인정했다. 한 누리꾼이 "영식님이랑 헤어졌나요"라고 묻자, 현숙은 "네. 좋은 사람이었고 행복했어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됐다. 서로의 SNS 팔로우를 끊은 것은 물론, 함께 찍었던 커플 사진과 영상이 모두 삭제됐기 때문. 영식의 개인 유튜브 채널 '댄식이'에 지난달 말까지 꾸준히 올라왔던 데이트 브이로그 영상들 역시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다.
특히 두 사람은 각자의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공유하며 재혼 가능성까지 점쳐졌다. 지난달에는 영식이 딸과 함께 광주에서 현숙이 있는 인천을 찾아 현숙의 세 아이와 한 식탁에 모여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현숙은 "결혼이란 게 끝이 아니고 이별도 끝이 아니다. 오늘을 만끽하며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으나, 결국 현실적인 벽 앞에 약 1년여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하 28기 현숙 SNS 전문좋은 사람이었고 행복했어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아이들이 더 정들기 전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서로의 앞날은 진심으로 응원하려고요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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