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주를 찾은 전현무는 "여기만 오면 마음이 경건해진다. 조용하고 좋은 동네"라며 애정을 나타낸다. 이어 "오늘의 '먹친구'는 둘 다 전주 분"이라며 곽범과 김지유를 소개한다.
곽범은 자신이 살았던 동네의 튀김집을 소개한다. 식사를 하던 중 곽튜브가 곽범의 패션을 칭찬하자 전현무는 "살 빠지니까 정우성 씨 닮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전현무는 "두 분 다 '전주부심'이 엄청나다던데?"라고 묻는다. 곽범은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등 자신이 알고 있는 현지 식당을 소개한다. 곽범과 김지유가 전주에서 약 20년을 살았다고 하자 전현무는 "그런데 이 집은 모를 걸?"이라며 60년 전통의 우족탕집으로 향한다.
이후 메뉴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전현무와 곽범의 과거 인연이 언급된다. 곽범이 수육을 '소(小) 사이즈'로 주문하려 하자 전현무는 "관리하네~"라고 말한다. 이에 곽범은 "아니다. 그럼 큰 거 시키자"며 당황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곽튜브가 "두 분이서 싸우는 거냐?"고 묻자 전현무는 "사실 우리가 악연으로 시작된 사이다. 신경전이 있다"고 밝힌다. 그러자 곽범도 "비화가 있다"며 과거 '개그콘서트' 활동 당시 전현무와 얽힌 사연을 꺼내 눈길을 끈다.
전현무와 곽범의 과거 인연 18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전현무계획4'에서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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