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승호가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유승호가 게임에 과몰입한 끝에 무릎까지 꿇는다.

15일 방송되는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유승호, 데이식스 영케이가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이날 네 사람은 탁구공을 던져 요리사 모자 안에 넣는 게임에 도전한다. 시작 전 영케이와 여유롭게 셀카를 찍던 유승호는 연습이 시작되자 금세 게임에 몰입한다.

탁구공이 모자에 들어갈 듯 말 듯 한 상황이 반복되자 유승호의 긴장감도 높아진다. 연습 한 번에도 땀을 흘리던 그는 결국 입고 있던 재킷까지 벗어 던진 채 게임에 집중한다.

급기야 유승호는 "도전이 무서워요. 저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라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울먹인다. 게임 결과 하나하나에 크게 반응하는 그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진다.
영케이, 유승호가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영케이, 유승호가 '틈만나면,'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긴장한 모습과 달리 실전에서는 영케이와 함께 높은 성공률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탁구공을 연이어 모자 안에 넣으며 서로 "좋았다, 좋았다"고 격려한다. 이를 지켜본 유재석은 "얘네는 실전만 들어가면 메시야"라며 감탄한다.

'틈만나면,'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 1차전 중계로 인해 이날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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