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일본식 교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젠은 프로패셔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두 사람 뒤에는 '청춘'이라는 단어가 한자로 적혀 있었으며, 8월 15일 광복절이 한 달 지난 시점에 이같은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하고 있다.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지금의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과거 KBS '뉴스 9'에 출연해 이 같은 선택을 한 배경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이 어렵고 지금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급히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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