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당시 촬영한 사진과 함께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이아영에게 "가슴 타고난 건가요? 부럽다"고 질문했다. 이에 이아영은 "맥심 때 누브라 두 개 붙이고, 웨딩 때 이모님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주셨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깊게 파인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에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가 한층 강조됐다. 레이스와 비즈 장식이 촘촘하게 더해진 드레스에 풍성한 베일까지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신부의 모습을 완성했다.
특히 완벽해 보이는 웨딩드레스 핏 뒤에 숨겨진 비결을 직접 공개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과거 남성지 맥심 화보 촬영 당시에는 누브라 두 개를 활용했고, 결혼식에서는 웨딩 스태프의 손길을 통해 볼륨감 있는 드레스 핏을 완성했다는 것.
한편, 이들은 예능 ‘연애전쟁’에 출연해 불화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심규덕은 이아영에게 폭언, 폭력성 있는 태도를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아영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해명해 왔다.
그는 "각자 벌어 사용하고 있었고 규덕이 수입, 지출 경제 상황 전혀 몰랐다. 퇴사 직후 촬영해서 예신(예비신부) 관리만 규덕 카드 사용"이라면서 "언제부턴가 서로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단계가 와서 규덕스(심규덕)가 나가자고 했고, 저는 양가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반대했었는데 현재 제가 우려했던 일, 규덕이가 바라던 긍정적인 변화 모두 겪고 있어 참 이상한 마음"이라 밝혔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은 재혼했다. 현재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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