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과 신동이 출연하는 '왕자와 거지'가 막을 내렸다. / 사진=텐아시아DB
이특과 신동이 출연하는 '왕자와 거지'가 막을 내렸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신동 등이 출연하는 예능 '왕자와 거지'가 전 회차 0%대 시청률에 머문 채 약 2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 '왕자와 거지' 최종회가 방송됐다. '왕자와 거지'는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특, 신동, 던, 쟈니, 요한, 지성이 왕자와 거지라는 서로 다른 신분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하는 여행 예능이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왕자와 거지'는 출연진의 조합과 이집트라는 배경을 내세웠지만 시청률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방송 기간 내내 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반등 없이 종영하게 됐다.
'왕자와 거지'가 종영했다. / 사진제공=ENA, TEO
'왕자와 거지'가 종영했다. / 사진제공=ENA, TEO
종영을 맞아 출연진은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매주 월요일 TV 앞에 앉아 방송을 챙겨봤는데 벌써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며 "꼭 시즌2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 혹시 시즌2에 나만 불러줘도 달려가겠다. 멤버가 바뀌어도 전 고정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신동 역시 시즌2를 언급했다. 그는 "돌아보니 가장 잘한 선택은 이 멤버들과 함께 떠난 거였다"며 "여섯 명의 여행에 함께 웃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즌2가 있다면 멤버는 그대로, 내 작전만 새로 짜서 돌아오겠다"고 이야기했다.

던은 이번 촬영을 통해 얻은 것으로 멤버들과의 우정을 꼽았다. 그는 "이집트에 가서 제일 크게 얻은 건 진한 우정이었다"며 함께한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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