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AI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이민호가 AI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배우 이민호가 AI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를 만났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다룬다. 이민호는 사건 당시 현장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 영일 역을 맡았다.

앞서 유해진은 인터뷰에서 "이민호가 상상하지 못한 의외의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민호는 이를 언급하며 "몇 년 전부터 AI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혜진 선배는 대화를 해본 결과 신문물을 많이 접하시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호는 AI를 활용하는 요즘은 느낌표보다 물음표를 잘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느낌표로 끝나는 것들은 인간보다 AI가 더 잘해줄 수 있다"며 "질문을 잘해야 배우로서도 인간적으로도 조금 더 의미가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끔 선배랑 이런 얘기를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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