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독일에서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지수 SNS
배우 김지수가 독일에서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지수 SNS
배우 김지수가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김지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독일 로텐부르크(Rothenburg)에 일 때문에 갔는데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고 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단장에 나선 로텐부르크의 풍경이 담겼다. 김지수는 현지 곳곳을 둘러보며 유럽 특유의 연말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올겨울 또 환상적으로 반짝거릴 프라하와 유럽의 크리스마스, 함께할 투어가 기대된다"며 "크리스마스의 감흥은 왜 나이를 먹어도, 아니 나이를 먹을수록 사라지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설렘을 내비쳤다.
배우 김지수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 사진=김지수 SNS
배우 김지수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 사진=김지수 SNS
삶에 관한 책의 한 구절도 공유했다. 김지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도전보다 자신을 인정해 주는 익숙한 환경에 머물고 싶어 한다는 내용의 문장을 인용했다. 이어 "이런 틀에서 벗어나길 시도하며 살고 있는 제 자신에게 대단한 성공이 따라오지 못해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매일매일 자유롭고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지수는 2024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같은 해 5월 체코 프라하로 떠나 유럽에서 생활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여행사 '지수 인 프라하'를 설립했다고 알렸다.

한편 김지수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2000년 무면허 상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로 운전하다 사고를 냈으며 2010년에는 음주 상태로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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