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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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첫째 딸 수아가 수학 시험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뽐냈다.

12일 ‘띵그리TV’ 채널에는 “둘째 육아가 원래 이런 건가요? 김소영 오상진 가족의 주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주말을 맞아 서점에 들른 뒤 피아노 가게에도 방문했다.

수아는 서점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었다. 김소영은 그런 딸을 보며 “좋은 책 본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오상진, 수학 최우수상 첫째에 피아노 선물…“학원비가 아깝지 않다” (‘띵그리TV’)
오상진은 둘째 수호를 두고 “서점 우수 고객이다. 울지도 않고 옹알이도 안 한다”라고 말하며 순한 아들의 모습을 전했다.

피아노를 사게 된 계기는 전날 집에서 시작됐다. 수아가 장난감 피아노를 열심히 치는 모습을 본 오상진은 진짜 피아노를 사주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가족이 피아노 가게를 찾은 이유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사진 = 유튜브 채널 ‘띵그리TV’
김소영은 가게에서 수아에게 “어떤 게 마음에 드는지 봐라”라고 말했다. 수아는 ‘캐리비안의 해적’ 곡을 능숙하게 연주했고, 김소영은 영상 자막으로 “학원비가 아깝지 않다”라고 전했다.

수아는 공부에서도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수학 시험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수아에게 김소영이 “어떻게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냐”라고 묻자 수아는 “꾹 참고 공부를 했다”고 답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와 아들 수호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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