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사파리 부부’ 강효민, 김상혁 의 남은 가사조사와 상담 솔루션, 그리고 24기 두 번째 부부의 남편 측 가사조사가 진행된다.
지난주 남편의 충격적인 외도 실체가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던 ‘사파리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 과정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외도의 여파로 고조된 폭언과 몸싸움, 급기야 경찰서 신고로까지 이어진 일촉즉발의 갈등 전말이 베일을 벗는다. 극단으로 치달은 두 사람의 충돌 속에서도 방임 육아는 계속되고, 울음을 터뜨린 막내를 보며 가사조사장에서 무심히 웃어버리는 아내의 태도에 서장훈 소장은 “지금 웃음이 나오냐”라며 분통을 터뜨린다.
한편, 이 부부는 과거 '고딩엄빠2'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 강효민은 중학교 시절 교제한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만 14세에 첫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또 출산 후 지인의 소개로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지만 의처증으로 결별했고, 임신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화장실에서 둘째를 출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셋째와 넷째, 다섯째는 현재 남편인 김상혁의 자녀다. 현재 남편은 정관 수술은 한 상태로, 5명이나 출산한 것에 자녀 계획이 있었던 거냐는 물음에는 남편이 "아내가 피임기구 쓰는 걸 싫어한다. 못 쓰게 한다"고 폭로했다.
24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도 시작된다. 먼저 공개된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사업에 계속 고전하며 대리운전까지 나선 남편을 향해 “오빠 그럴 거면 애를 봐, 사업하지 말고”라며 자존심을 짓밟는 아내의 날카로운 언행이 밝혀진다. 여기에 둘째의 돌봄 비용을 둘러싼 매서운 고부갈등까지 공개되자, 서장훈 소장은 아내의 공격적인 태도의 이면을 짚어내며 “남편에게 정이 떨어져서 그런 것”이며 묵직한 일침을 가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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