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부동산 사기를 겪었던 장영란이 윤정 PD의 신혼집을 함께 알아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요새 전세사기 이런 게 너무 많아서 어른이 (같이) 가서 좀 제대로 봐야 된다”라며 직접 집을 확인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 몰라요. 알아서 해주세요는 절대 안 된다. 하나하나 꼼꼼히 다 물어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중개업소에 방문한 장영란은 “빌라 전세가는 3억원.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7억원이다”라는 설명을 듣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영란은 “아파트? 아니면 빌라?”라고 확인한 뒤 “전세가? 아니 사는 게 아니라 전세 가요?”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신혼 부부 요새 너무 힘들다”라고 반응했고, 이후 PD의 예산에 맞춰 빌라를 중심으로 집을 알아봤다.
이날 장영란은 세탁기와 수압 등 집 안 시설을 직접 점검하는가 하면 관리비와 분리수거, 주차관리실까지 살폈다. 거실에 TV를 두면 좁아 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는 “왜요, TV 있어야지. 그거는 언니가 사주면 돼”라며 결혼 선물을 약속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한창 씨와는 공동 명의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단지 ‘갤러리아 포레’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현재 장영란 부부는 양천구 목동의 현대하이페리온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 65평형의 최근 실거래가는 약 30억 원에 달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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