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퍼스트 클래스 갑질설에 대해 입 열었다./사진='스브스'
서인영이 퍼스트 클래스 갑질설에 대해 입 열었다./사진='스브스'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을 둘러쌌던 '퍼스트 클래스 갑질설'과 '욕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에는 서인영이 출연하는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예고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서인영은 과거의 갑질 의혹을 언급하며 "내가 갑질을 했다고 하더라. 퍼스트 클래스 아니면 비행기를 안 탄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태도에 대해서는 "내가 옛날에 꼴값 떨었던 것도 인정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이 퍼스트 클래스 갑질설에 대해 입 열었다./사진='스브스'
서인영이 퍼스트 클래스 갑질설에 대해 입 열었다./사진='스브스'
서인영의 갑질 및 욕설 논란은 약 10년 전인 전인 2017년 발생했다. 당시 서인영은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해외 두바이 촬영 중 스태프를 향해 심한 욕설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서인영이 비행기 1등석과 최고급 호텔을 요구하는 등 무리한 갑질을 했다는 제작진 측의 폭로가 더해지며 프로그램에서 불명예 하차했다.

이후 서인영은 여러 방송을 통해 "욕설을 한 것은 내 잘못이 맞지만, 작가에게 갑질을 하거나 직접적으로 욕설을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예고편에서 서인영은 "전보다는 많이 차분해진 것"이라며 스스로 '개과천선'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면서 더 잘될 수 있게 변해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며 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서인영이 My 스타로 출연하는 '비서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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