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예고하는 게시글을 SNS에 올렸다.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SNS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방송을 예고하는 게시글을 SNS에 올렸다.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SNS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싸고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 주 방송 홍보를 위한 출연진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공식 SNS 계정에는 오는 11일 방송을 예고하는 글과 함께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해당 게시물에 "주택살이, 마당, 올드카 등 던 회원님, 우리 제법 닮았는데 어떤가요"라고 적으며 게스트 던과 김대호의 공통점을 강조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 끝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체 사진에는 던과 김대호를 비롯해 전현무, 코드 쿤스트, 류혜영, 기안84가 함께했다. 특히 전현무는 던과 김대호를 바라보며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한 채 입을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나혼산'은 지난달 방송된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알마티 즉흥여행 편을 방송한 뒤 사전 준비 여부를 두고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제작진은 두 차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여행이 사전에 준비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지난 4일 세 번째 공식 입장문을 발표해 스태프 항공권을 사전에 발권하고 현지 촬영 협조를 요청한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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