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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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오션(Big Ocean)이 9일 새 싱글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은 9일 정오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Love Sign(러브 사인)'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Love Sign'은 시선과 분위기 등 비언어적 표현을 중심에 둔 곡으로, 이전 활동곡들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를 앞세웠다.

장르적으로는 누디스코 기반의 리듬 위에 영어 노랫말을 얹어 해외 음악 팬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발표곡들과 마찬가지로 수어를 안무와 연출 전면에 배치했으며, 주요 구간 수어 동작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 등도 이어갈 계획이다.

곡명인 'Love Sign'은 별자리를 묻는 영어 표현인 "What’s your sign?"과 수어(Sign Language)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엮어 완성했다. 후렴구에는 미국 수어(ASL), 영국 수어(BSL), 한국 수어(KSL)의 명칭을 직접 노랫말로 배치해 팀의 정체성을 부각했다.

한편 빅오션은 현지 시간 기준 오는 10일 미국 뉴욕 패션 위크 2027 S/S 무대에서 'Big Ocean × Andy Yu Debut Collection'을 선보인다. 행사 현장 프레젠테이션 쇼에 자리해 신곡 'Love Sign' 무대를 공개하며 패션과 음악 분야를 오가는 일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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