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SNL' 동료 지예은을 언급했다. 한 청취자가 지예은의 결혼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묻자 정이랑은 "저는 이미 알고 있었다. 한참 전부터 알았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하기도 했다고. 정이랑은 "예전에 우리 가족이 한 공원으로 배드민턴을 치러 갔는데 선남선녀가 술도 안 먹고 건강하게 배드민턴을 치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예은과 댄서 바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와 종교를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교회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은 바타의 생일이기도 하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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