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은 10살 연하 배우 한은서와 오는 11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종훈은 1984년생, 한은서는 1994년생이다. 두 사람은 2018년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서는 2008년 '대왕세종'에서 성녕대군 부인 역을 맡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유령', '황금거탑', '그 여자의 바다', '사의 찬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장동윤과 김승윤 역시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9년 '조선로코-녹두전'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김승윤은 장동윤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에 출연하고 조연출로도 참여했다.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 '누룩'에서는 주인공 다슬 역을 맡았다.
김승윤은 1997년생으로 장동윤보다 5살 어리다.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데뷔한 뒤 영화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한봄 역을 맡았다.
장동윤은 결혼 발표 당시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됐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장동윤과 윤종훈은 각각 5살, 10살 연하의 동료 배우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 신부인 김승윤과 한은서 모두 여러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두 커플 모두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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