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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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가수 존박이 미국 명문 사립대 중퇴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가수 존박,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홍대 일대를 찾았다.

이날 존박은 대학 시절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도 학교를 휴학했다가 중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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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사립대로 꼽히는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재학했던 존박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학업을 멈췄다. 그는 "학교에 다니다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 '슈퍼스타K2'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이사했고, 그러면서 학교도 그만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성장한 존박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 데뷔할 기회를 얻은 그는 미국에서의 대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자리를 잡았다.

존박의 남다른 냉면 사랑도 화제에 올랐다. 유재석이 그를 "냉면 마니아"라고 소개하자 주우재는 "냉면 사진을 위에서 찍어 보여주면 어느 가게인지 안다"며 놀라운 식별 능력을 전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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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존박은 과거와 달리 냉면을 향한 열정이 한풀 꺾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냉면에 미친 적은 있지만 좋아하는 것이지, 지금도 미친 사람은 아니다. 그 시기는 지나왔다"고 선을 그었다.

유재석이 냉면 사랑이 완전히 식은 것이냐고 묻자 존박은 "이제 식었다.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다"고 답했다. 냉면집을 편하게 찾기 어려워진 이유도 공개했다.

존박은 "이제 냉면집에 들어가면 다른 손님들이 수군거린다. 직원분들도 갑자기 주방으로 들어간다"며 "'떴다, 떴다' 하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국에서 성장한 존박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존박은 2022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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