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밴드 바비핀스(Bobby Pins)가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 사진=바비핀스
4인조 밴드 바비핀스(Bobby Pins)가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 사진=바비핀스
4인조 밴드 바비핀스(Bobby Pins)가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바비핀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싱글 '달려'를 공개한다. 2023년 8월 발표한 음원 이후 약 3년 만의 신곡이다.

바비핀스는 보컬 이승윤의 군 복무로 한동안 음원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다. 이승윤은 2023년 10월 입대해 지난해 4월 전역했으며, 밴드는 그동안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신곡 '달려'는 리더이자 드러머 임일규의 러닝 경험에서 출발했다. 최근 러닝을 즐기던 임일규가 달리던 중 삶과 달리기의 공통점을 떠올리면서 곡 작업을 시작했다.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떼창 멜로디는 임일규가 꿈에서 들은 멜로디를 토대로 만들었다.
4인조 밴드 바비핀스(Bobby Pins)가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 사진=바비핀스
4인조 밴드 바비핀스(Bobby Pins)가 약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 사진=바비핀스
강한 기타 리프와 빠른 드럼 비트, 베이스라인을 중심으로 브라스 사운드를 더했다. 기존 록 사운드에 브라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작사는 임일규가 맡았으며 작곡은 바비핀스, 편곡은 바비핀스와 루비레코드의 이명재, 이규영이 함께했다. 제목인 '달려'에는 달리기뿐 아니라 각자의 삶을 하나의 레이스에 빗댄 의미를 담았다.

바비핀스는 "이 싱글 발매와 함께 두 번째 레이스의 출발선에 섰다"며 "우리의 레이스를 펼치겠다. 이 노래가 여러분의 러닝 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바비핀스는 신곡 발표를 시작으로 공연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3일에는 렛츠락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달려'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번 싱글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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