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키가 작지만, 미니멀하고 맥시한 걸 좋아해요...가을,겨울되면 맥시병이 더 커지는 듯...체구가 작아서 소재로라도 커지고 싶은 마음..? 허허"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솔이는 같은 니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한 채 거울 셀카를 남겼다. 얼굴을 휴대전화로 가린 가운데 한쪽 다리를 자연스럽게 교차해 선 포즈가 길게 떨어지는 소매와 어우러지며 여유로운 무드를 더했고 뒤편에는 의류 진열대와 매장 내부가 함께 담겼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결혼 후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고 현재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이가운데 이솔이는 "서른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고 내 감정을 담아낼 단어를 골라 상대 마음속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 했던 날들이다"라고 글을 남겨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이솔이는 "난 후회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지우고 싶은 과거'는 내 생각을 풀어내는 데에 있어 약간의 후킹일 뿐"이라면서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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